채욘이♥아빠의 일상

안녕하세요 채욘이 아빠입니다~
편의점을 갈때마다 2+1일적에 꼭! 사서 집이나 사무실에 비축해 놓는 바스타 룰스 시리즈중 가장 맛과 향이 좋은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 라떼를 이번에 파해쳐 보려고 합니다ㅎ 이미 편의점에서 파는 커피 시리즈중에 맛에 대한 평가가 sns 기준으로 가장 많이 언급이 되고 있고요. 저같은 경우에는 편의점에서 판매 되고 있는 거의 모든 커피류를 다먹어보았기 때문에... 누구나 다 먹을 수 있도록 맛의 발란스도 좋고 카페에서 파는 바닐라 라떼와 가장 흡사한~ 맛을 내고 있다고 봐도 될것같습니다.

본격적으로! 바리스타 룰스에서 마케팅 포인트로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는 플라넬 드립이란?
플라넬드립
천을 뜻하는 플라넬 필터는 종이 필터에 비해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을 낸다 이는 융 필러라고도 부른다.  커피에서 나는 불필요한 맛을 걸러주어 본연의 향미와 바디를 한층 살려주지만 추출 과정에서 변수가 많아 실제로 일판 커피숍에서는 보기 힘든 드립방식이라고 합니다~

사진으로 보니 이해가 쉽죠? ㅎㅎ 결국엔 바리스타 룰스에서 말하는 플라넬 방식은 위와 같은 작은 천위에 원두를 갈아 넣어 뜨거운 물을 부어 천천히 드립하는 방식의 드립방법 자체를 통칭 한거로 볼 수 있겠지요~ 아마 대량 생산을 위해 어마어마한 천위에 어마어마한 원두를 갈아넣어 내리지 않을까? 라고 잠시 생각에 잠겨봅니다..ㅋㅋ

더블 로스팅이란?
더블 로스팅은 한 종류의 생두를 로스터기에 넣고 볶는 과정을 걸쳐 원두가 탄생하게 되는데 이때 볶는 강도나 시간에 따라 전혀 다른 커피맛이 납니다~ 커피에 다양한 맛을 잘 뽑아내기 위해 한 생두를 가지고 공정과정을 2개로 나누는 거지요~ 쉽게말해 생두를 반으로 나눠 하나는 바짝 볶고! 하나는 중간정도 볶아! 섞어서 내리면 더 맛이 좋다!ㅋㅋㅋㅋㅋㅋㅋ이뜻입니다~

 

 

저희가 카페에서 먹는 커피는 다양한 원두를 섞어 각자 볶아 섞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그래야 다양한 풍미를 내기 때문이지요~(에스프레소기준)

원두는 엘살바도르에서 나오는 shg 란 원두를 내렸구나~ 정도로 이해 하시면 좋을꺼같습니다~ 생두는 생산지에 따라 맛에 특징이 있습니다~ 엘살바도르에서 나오는 원두가 최고라고 단정지를 수 없기에~ 아~그렇구나! 정도가 좋습니다 ㅎ 산도가 강하지 않은 산뜻하고 부드러운 신맛 뒤에 달콤한 향미를 가지고 있으며 열대 과일향과 초콜릿 향을 느낄 수 있는 최고등급 원두를 이용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ㅎㅎㅎㅎㅎㅎ저맛을 왜 난 다 못느낄까요..ㅋㅋㅋㅋㅋㅋ

원유함량도 40% 높은 편에 속하며, 칼로리는 210kcal... 높다 ㅠㅠ 역시 단백질은 7% 단백질은 몸에 좋은거 아시자나요~ 많이 드셔도 좋습니다^^^^^^^^(악마의 외침..)ㅋㅋ
저는 바리스타 룰스의 수 많은 제품군속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맛이라고 생각됩니다! 부드러운 맛에 발란스도 좋고 연세 있으신 분들이 드셔도 거부감 없이 잘드실 수 있을정도로 거부감이 없습니다.

바리스타룰스 마다가스카르 바닐라빈 라떼 가격!
2500원으로 싼편은 아닙니다~ 다만! 325ml 깡패같은 용량에! 편의점에서 2+1 이벤트를 잘만이용하면 5000원에 3개를 겟할 수 있으니 나쁜조건은 아닌듯합니다 ㅎㅎㅎㅎㅎㅎ

 

일단 남성분들은 250ml 솔직히 2번 쪽쪽! 빨대로 흡입하면 다 없어집니다... 먹보인 저은 1번 쪽하면 이미 없어졌더라고요.. 2+1하기전에 일단 대용량을 싸게 내놓아라!!가 저의 개인적인 희망사항이었는데 떡! 하니 나온 대용량 ㅎㅎ

매일유업에서 나름 제조단계부터 드립방식 원두 등을 신경쓰로 맛 또한 괜찮게 나왔습니다. 저 덕분에 회사사람들이 많이들 이커피를 애용하고 있지요 ㅎㅎ

 

총평!

맛의 밸런스가 훌륭!
카페바닐라라떼와 가장 근접!(동일한제품군중)
가격대비 용량 합리적!(2+1)
제조단계 고민한 흔적 굿!
맛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