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마스크 판매처 및 판매 물량 팩트체크 완료! 공적 판매처 확인★

안녕하세요 채욘이 아빠입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자 수가 현재 기준 3월 2일 확진환자 4,212명 격리해제 31명 검사진행 33,799명 사망자 22 발표되었습니다. 그에 상응 하여, 감염예방을 위해 가장 큰 무기인 마스크 구매처에 대한 유언비어가 떠돌게 되면서 식약처가 3월2일 브리핑을 통하여 공급 장수와 구매처에 대하여 발표를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간 줄서기를 통하여 구매자와 비구매자가 갈리고 판매 할줄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 판매진행한 곳이 아니었다는 말등 이곳저곳에서 잘못된 정보를 통하여 피해를 보는 국민이 발생하는 듯합니다.
식약처를 통하여 팩트체크 완료한 사항만을 글에 담아봅니다. 분명히 끝까지 글일 읽으시면 도움이 되실 내용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 시행 이후 3월 2일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 수습 현황을 발표하였습니다.

오늘 3.2일 공적 판매처를 통해 공급되고 있는 마스크는 총 587,7만 개입니다.

마스크 수급 현황 (3월 2일 기준) 단위 만 개

마스크 생산업자는 당일 생산량의 50% 이상의 물량을 공적판매처 (우정사업본부 농협하나로마트 공영홈쇼핑 및 중소기업유통센터 약국 등) 로 신속하게 출고해야 함

오늘부터는 전국의 약국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으며, 우체국은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인 대구. 청도지역 및 읍. 명지역에서 판매합니다.

아울러, 일부 지역에 있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공영 홈쇼핑(전화주문: 080-258-7777, 080-815-7777)을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유통센터: 행복한백화점(서울 양천구) 아임쇼핑(부산역점) 명품마루(서울역점, 대전역점)

정부는 마스크 및 손소독제의 가격폭리 매점매석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해 식약처 공정위 국세청 관세청 경찰청 지자체로 구성된 정부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국민께서는 피해사례가 있는 경우 신고센터 (02-2640-5057/5080/5087) 및 소비자상담센터(1372) 그리고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를 통해 적극적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 드립니다.

 

 

마스크 사용시에는 착용 전 손을 비누와 물로 씻거나 알코올 손소독제로 닦고, 착용 시에는 얼굴과 마스크 사이에 틈이 없는지 확인 하며, 사용하는 동안에는 마스크를 만지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손 씻기 등 생활수칙을 잘 지키면서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의료기관 방문 시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공적 판매 마스크 지역별 구입처 및 수량 단위 만 개

 

공적판매처를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인터넷이나 오프라인을 통해서 구입은 가능 하나 현재 가격이 너무 비싸서 구매가 망설여 지는게 사실입니다. 이번 마스크 판매를 판매가를 정부가 공적 유통망으로 받는 마스크의 경우 권고 하였으며, 그가격은 1500원 입니다.
부산에서 공적 마스크를 판매하는 약국이 3000원의 가격으로 판매를 하다가 구매자의 민원으로 사과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공적판매처에 대한 단속도 동반되어야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1인당 구매 개수는 5개로 한정되며, 지속적인 마스크 수급을 약속하였습니다.
마스크를 구매하러 가실 적에도 줄을 서야하는 상황이 발생됨으로 꼭! 마스크를 하시고 손소독을 하신 후 해당 줄에 참여해주시길 바라며, 필연적으로 외출을 하셔야 분들이 먼저 구매가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이시기에 서로 양보하며, 배려하지 않는다면 점점안좋은 상황으로 번지겠지요.. 구매처를 잘확인하시여 혼란이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