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욘이♥아빠의 일상

안녕하세요 채욘이 아빠입니다.^^
코로나19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손소독제와 마스크가 동나고 매점매석등 사회적인 문제점들이 발생되고 있고, 신천지를 통하여 한 지역이 초토화 되는 등 나라가 많이 뒤숭숭 합니다. 아이를 가진 가장으로써 만약을 대비해야 하는 의무감을 가지고 포스팅을 합니다. 예방법에 관해서는 앞서 포스팅한 내용이 이미 있고, 모든 뉴스나 방송매체 핸드폰 문자를 통해서 전송받고 있어 많은 국민들이 잘 알고있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실제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가족혹은 내가 전염이 되었다면 어떻게 대응 해야 하는지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듯 하여서요 중요한건 의심 증상이 나타났을적에 병원이나 외부출입을 하여서는 안된다라는 것입니다. 자세하게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보통 가까운 종끼리 감염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스의 경우 사람에서 원숭이, 개, 고양이 등 다른 포유류에게도 전염이되는 것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메르스의 경우 사우디아라비아 내 단봉낙타와의 접촉에 의해 사람이 감염된 사례가 보고되어 낙타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만큼 중요한 핵심 포인트가 됐었습니다.

중국 우한시 화난 수산시장에서 발생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경우 수산시장 내 상인들이 토끼나 뱀 등 여러 야생동물을 도축하는 과정에서 빠르게 감염이 진행된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아직 국내에서는 동물에서 인간으로 인간에서 동물로 전염이된 사례는 발견된바가 없고 현재까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던 사람들의 동선을 확인해본 결과 같은 종 즉 인간이 인간에게 옮기고 있는 부분입니다. 공기중이나 전염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실제 감염자와 접촉이 일어났던 부분에서 감염자가 늘고있는 상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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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증상!
코로나19는 초기증상이 기침, 발열 등으로 시작해 감기와 매우 흡사합니다.
평소 건강에 이상이 없던 분이 경미한 발열(37.5도 기준),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동반됩니다.
또한 발열 이후 오한,두통,근육통 등 전신 쇠약감이 동반되기도 하며, 일부 환자에게서는 초기에 미약한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동반 증상으로는 설사와 탈수, 기력 감퇴, 구토, 식욕부진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감염 후 2~3일이 지나면 가래가 없는 마른 기침이 나고 혈중 산소포화도가 낮아지게 됩니다. 6~7일째가 되면 대부분의 환자는 이후 차츰 회복이 되지만 10~20%의 환자들은 호흡부전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번에 발견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경우 폐정 증상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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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증상을 알았으니 대처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볼까요?
경미한 발열과 기침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시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도 집 안에서도 마스크 착용! 필히 해주셔야 하며, 외출을 자제하고 자택에서 머물러야 합니다. 자기자신이 의심되어 섣부르게 병원을 가실경으로 본인이 슈퍼 전파자가 될 수 있습니다. 자택에서 머물며 하루 이틀 경과를 관찰하며 휴식을 취하셔야 합니다.

휴식을 취했으나 경과가 좋아지지 않을경우 의료기관 방문하기 전! 반드시 먼저 관할 보건소 또는 1339 콜센터와 상담을 진행해 주셔야 합니다. 그 후 부터는 해당 공무원이 안내하는데로 그대로 행동을 해주시면 됩니다. 발열과 함께 호흡기계통에 이상을 느끼시면 위와 같이 행동하시면 됩니다. 외부인과의 접촉은 최대한 아니 아예 안하셔야 맞는겁니다. 그래야 작게는 가정이 크게는 지역이 지켜지는 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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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예방이 우선시 되어야 하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질병에 위험이 다가올 수 있습니다. 무심코 넘어갈 수 있는 의심증상이 나타면 즉각적인 행동을 취하셔야 합니다. 설마~ 하는 생각으로 망설이신 다면 일을 더 크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지요. 메르스때도 전 국민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겨내려고 했기때문에 지금은 지나간 일이 됐죠.. 코로나19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관심과 예방 자기자신에 대한 철저한 관리고 이또한 순식간에 지나가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